GEOBI · 수업 발표·인쇄
예수님의 고난주간 4주 코스
1주차 · 베다니에서의 예비
요한복음 11장 · 요한복음 12:1-8
예루살렘 입성 직전, 예수님은 베다니에 머무십니다. 이곳에서 죽은 지 나흘 된 나사로를 무덤에서 불러내시며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라고 선언하십니다 — 십자가와 부활을 앞두고 자신이 누구인지 미리 알려주시는 선언이었습니다. 또한 이곳에서 마리아는 매우 값진 향유를 예수님께 부어드리는데, 어떤 이들은 이를 낭비라 여기지만 예수님은 이를 자신의 장례를 위한 준비로 받아들이십니다. 나사로의 부활과 마리아의 헌신, 이 두 사건은 모두 다가올 죽음과 부활을 가리키는 서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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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의 헌신은 다른 이들의 눈에는 '낭비'로 보였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헌신이 세상의 기준으로는 비효율적으로 보일 때, 우리는 어떻게 반응하나요?
퀴즈와 해설
예수님이 베다니에서 무덤으로부터 불러내신 사람은 누구입니까?
- 나사로
- 야이로의 딸
- 과부의 아들
- 백부장의 종
정답 확인
1. 예수님은 죽은 지 나흘 된 나사로를 무덤에서 불러내셨습니다(요한복음 11장).
마리아가 예수님께 부어드린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 물
- 값진 향유
- 포도주
- 곡식가루
정답 확인
2. 마리아는 매우 값진 향유를 예수님께 부어드렸고, 예수님은 이를 장례를 위한 준비로 받아들이셨습니다(요한복음 12:3-7).
1. 1주차 · 베다니에서의 예비
요한복음 11장 · 요한복음 12:1-8
예루살렘 입성 직전, 예수님은 베다니에 머무십니다. 이곳에서 죽은 지 나흘 된 나사로를 무덤에서 불러내시며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라고 선언하십니다 — 십자가와 부활을 앞두고 자신이 누구인지 미리 알려주시는 선언이었습니다. 또한 이곳에서 마리아는 매우 값진 향유를 예수님께 부어드리는데, 어떤 이들은 이를 낭비라 여기지만 예수님은 이를 자신의 장례를 위한 준비로 받아들이십니다. 나사로의 부활과 마리아의 헌신, 이 두 사건은 모두 다가올 죽음과 부활을 가리키는 서곡입니다.
마리아의 헌신은 다른 이들의 눈에는 '낭비'로 보였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헌신이 세상의 기준으로는 비효율적으로 보일 때, 우리는 어떻게 반응하나요?
베다니
2. 2주차 · 예루살렘 입성과 성전 정결
마태복음 21:1-13
예수님은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십니다. 정복하는 왕의 군마가 아니라 나귀를 택하신 것은, 그가 세우실 나라가 무력이 아니라 겸손과 평화의 나라임을 미리 보여주는 상징적 행동이었습니다. 무리는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외치며 그를 환영하지만, 그 환호는 며칠 뒤 "십자가에 못박으소서"라는 외침으로 뒤바뀝니다. 예수님은 곧이어 성전에 들어가 매매하는 자들을 내쫓으시며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고 선언하십니다 — 종교의 중심이 상업과 자기 이익의 자리로 변질된 것에 대한 단호한 심판이었습니다.
무리는 며칠 사이에 "호산나"에서 "십자가에 못박으소서"로 돌변했습니다. 우리 신앙의 열정도 상황에 따라 이렇게 쉽게 흔들리지는 않나요?
예루살렘
3. 3주차 · 겟세마네의 기도
마태복음 26:36-56
제자들과 마지막 만찬을 나누신 후, 예수님은 겟세마네 동산으로 가셔서 기도하십니다.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다"고 하실 만큼 그 기도는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는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라고 기도하십니다. 자신의 뜻과 아버지의 뜻이 부딪히는 자리에서, 예수님은 인간으로서의 두려움을 숨기지 않으면서도 끝내 순종을 선택하십니다. 곧이어 그는 유다의 배신으로 체포되십니다.
예수님은 두려움을 숨기지 않고 정직하게 기도하시면서도 결국 순종하셨습니다. 우리는 힘든 기도 앞에서 감정을 억누르려 하지는 않나요? 정직한 기도와 순종은 어떻게 함께 갈 수 있을까요?
겟세마네
4. 4주차 · 골고다에서 부활까지
마태복음 27:32-61 · 마태복음 28장
골고다에서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무덤에 장사되십니다. 제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끝난 것처럼 보였을 그 순간이, 성경 전체 이야기의 진짜 전환점이었습니다. 사흘째 되는 날 아침, 무덤을 찾은 여인들에게 천사는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의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고 선언합니다. 십자가가 죄의 삯을 감당하신 자리라면, 부활은 죽음이 마지막 말이 아니라는 하나님의 선언입니다. 예수님은 이후 제자들에게 여러 차례 나타나셔서, 두려움에 흩어졌던 그들을 다시 세우십니다.
제자들에게 십자가는 끝처럼 보였지만 실제로는 전환점이었습니다. 우리 삶에서 '끝났다'고 느꼈던 순간이 실은 하나님의 새로운 시작이었던 경험이 있다면 나눠봅시다.
골고다 → 예루살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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